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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쇳대박물관>은 40여년동안 수집한 4000여점의 자물쇠,열쇠패,빗장중 400여점이 전시되어있다.
이화동 낙산성곽길에 위치한 쇳대 박물관은 1950년대에 조성된 국민주택단지중 한채로서
3개의 전시실과 테라스,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된다.
제1전시실.
각종 동서양의 자물쇠를 시대별,형태별로 전시하고 있으며 함(函)괘(掛),인장함,영정함,빗접등 목가구용 자물쇠를 목가구와 함께 전시하고 있다.
제2전시실.
숙종때 부터 고종때까지 사용되던 열쇠패, 동양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밖에 사용하지않던 별전 열쇠패와 수열쇠패가 전시되어 있다.
제3전시실.
우리나라 전통가옥의 여닫이 대문 안쪽을 가로질러 문을 잠그던 목재 막대인 전통빗장과 아프리카 빗장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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